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와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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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문학연구소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5-12-17 14:20본문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은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KAHSI) 산하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조선대 언어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동계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12~13일 이틀간 조선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아시아타임즈=양혜랑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은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KAHSI) 산하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조선대 언어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동계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12~13일 이틀간 조선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AI 시대 언어·문화·마음'으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인간의 사고와 정서, 소통 방식,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존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총 7개 세션, 14개 패널에서 60여 편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으며, 주요 논의 주제로는 △위기와 타자, 그리고 치유의 인문학적 상상 △언어·문화·마음 △마음 치유 △지역사회와 마음 △세계문화와 마음 △고립·기억·치유 등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AI 시대 변화 속에서 인간 이해와 소통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고려대 KU마음건강연구소,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서강대 사회복지연구소, 아주대 삶의질연구센터, 충남대 지역혁신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인문사회기획정책연구원, 한림대 태동고전연구소 등 다수의 인문사회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술적 연대와 교류의 폭을 넓혔다.
강성호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장 겸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인문사회 연구와 과학기술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학문 생태계를 모색하고, 인문사회 연구의 공공적 역할과 사회적 확산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 이해와 치유, 공동체 회복의 논의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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