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6년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서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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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문학연구소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6-07-14 15:47본문

3일 충남대에서 열린 '2026년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한국대학신문 박인규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3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기독교 세션에서 ‘2026년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를 공동 주관했다고 밝혔다.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사)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인문사회 분야의 학술 교류와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소버린 AI 시대 인문사회과학의 융합’을 대주제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26개 세션에서 61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기독교 세션인 ‘2026년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를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와 공동 주관하고 기독교 분야 학술 패널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기독교의 한국 선교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 기독교 선교사들의 활동과 교단별 선교 전략, 지역사회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한국 기독교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학술 패널에서는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와 관련한 8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그중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설충수 상임연구위원(베어드학부대학 교수)은 ‘기독교의 동아시아 선교와 한국’을, 오지석 교수는 ‘평양지역 장로회와 감리회의 연합활동’을 각각 발표했다.
박삼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인규 기자 pig0920@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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