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순천대 인문학술원, 제8회 공동학술대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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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문학연구소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25-03-22 18:03본문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원장 강성호)과 ‘다중위기 시대 제주4∙3과 여순10∙19’를 주제로 제8회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 갈등과 대립이 저항과 폭력으로 이어졌던 제주4∙3과 여순10∙19를 현재적 위기 인식에서 다시 토론하고 숙의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철학과 교육, 역사 등 분야에서 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탐라문화연구원 김치완 원장의 ‘유가의 인성론(人性論)으로 본 다중위기 시대 제주4‧3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탐라문화연구원 김진철 학술연구교수의 ‘4‧3으로 인한 교육 피해의 재건활동-애월지역을 중심으로’ △조선대 노영기 교수의 ‘국방경비대의 성격 변화와 활동: 제9연대와 제14연대를 중심으로’ △인문학술원 우승완 학술연구교수의 ‘미 군정기 순천에서의 군정 활동과 도시사회 변화’ 등의 발표가 이어지며, 이후 지정토론으로는 탐라문화연구원 김진선 학술연구교수, 인문학술원 예대열, 윤현명, 권오수 학술연구교수가 참여한다.
이어 인문학술원 강성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치완 원장은 “다중위기 시대, 위기에 대한 자각과 인식이 과거 사건에 대한 다층적 접근과 해법을 모색하는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복잡하고 다변화되며 격화되는 문제에 대한 열린 토론과 숙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국진 기자 kkj123@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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