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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서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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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문학연구소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6-07-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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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충남대에서 열린 '2026년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이 3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26년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의 기독교 세션에서 '2026년 한국기독교 공동학술대회'를 공동 주관했다.


이번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사)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인문사회 분야의 국제 학술 교류와 연구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소버린 AI 시대 인문사회과학의 융합'을 대주제로 2일부터 4일까지 26개 세션에서 61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와 함께 기독교 세션을 기획하고 학술 패널을 운영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기독교의 한국 선교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 기독교 선교사들의 활동, 교단별 선교 전략, 지역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한국 기독교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술 패널에서는 총 8편의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 관련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이 중 설충수 상임연구위원(베어드학부대학 교수)은 '기독교의 동아시아 선교와 한국'을, 오지석 교수는 '평양지역 장로회와 감리회의 연합활동'을 주제로 각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박삼열 원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독교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방완재 기자 job@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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