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더
"동아시아 냉전과 지역사회의 내파(內跛)'라는 제목 하에,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동아시아 냉전 역사를 지역사와 냉전사의 융합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함
이를 통해 과거 냉전의 경계선상에 처한 지역들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평화가 정착되어 간 과정을 살펴보고 서로 비교하여
미중간 '신냉전'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국제적 갈등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함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동아시아 냉전 역사를 지역사와 냉전사의 융합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함
이를 통해 과거 냉전의 경계선상에 처한 지역들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평화가 정착되어 간 과정을 살펴보고 서로 비교하여
미중간 '신냉전'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국제적 갈등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함
동아시아 냉전과 지역사회의 내파(內破)
지역사와 냉전사의 융합적 관점
냉전과 지역사회의 종단적 이해
제국주의, 미소 간 냉전적 대립 등 거시적 질서가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악하고 각 지역의 사례를 비교 통합하는 것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냉전이 지닌 특성이 어떻게 형성되어 갔는지에 대해 실증적인 이해를 추구
1단계 1년차 제국 • 식민의 경험과 전후 체제의 기원
2년차 동아시아 냉전의 구축과 지역사회
3년차 열전의 발생과 냉전의 고착화냉전과 지역사회의 횡단적 이해
1단계를 통해 확보된 동아시아 냉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사례에 대한 이해 심화 동시에 각 지역에서 냉전의 상처가 회복되어 간 과정을 살펴보는 것을 통해, 동아시아 냉전 질서의 해체와 극복 가능성 탐구
2단계 1년차 경계선상에서 경험한 냉전
2년차 냉전체제의 공고화와 기억의 전승
3년차 냉전의 극복과 지역간 연대